삼성전기 가족 놀라게 한 '깜짝 방문'…"사장님이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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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수원 사업장에서 장덕현 대표이사(사장)와 함께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 근무 공간을 둘러보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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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수원 사업장에서 장덕현 대표이사(사장)와 함께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 근무 공간을 둘러보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초등생 자녀를 둔 임직원 20가정(8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이들은 아빠, 엄마가 실제로 근무하는 사무공간을 방문했으며, 함께 꽃 풍선을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덕현 사장은 행사 중 깜짝 등장해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또 아이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행사를 즐겼다.
삼성전기는 가족 초청행사를 국내의 다른 사업장에도 확대한다. 수원사업장(5회)을 비롯해 연내 총 13회 개최할 계획이다. 참석하는 임직원들은 선착순 신청 및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임직원과 가족 9300여명을 수원과 세종, 부산 등 3개 사업장에 초대해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덕현 사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가족들 덕분에 임직원들이 열심히 근무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삼성전기가 올해 50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원들의 헌신과 가족의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로, 회사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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