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전통의례교육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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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 김현광)은 오는 25일 29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 전시와 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는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전시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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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김현광)은 오는 25일 29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 전시와 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의례교육은 개인의 성장 과정과 함께하는 전통적인 통과의례에 중점을 둔 전시 및 교육이며, 사람의 생애주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과의례의 첫 단계인 출생에서부터 유년기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백일상과 돌 상차림, 관련 의상을 전시 및 예절강사의 설명(교육)으로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작명례 체험도 준비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통과의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이라며, “이 외에도 출생-성년-혼인-장례에 따른 다양한 통과의례 교육도 향후 진행할 예정이니, 수원전통문화관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체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는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전시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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