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온라인 ‘세계가구관’ 출범... “13개국 28개사 가구 한곳에”

김은영 기자 2023. 4. 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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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자사 온라인몰 리바트 몰에서 해외 가구 전문관인 '세계가구관'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세계가구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직접 수입하고 배송·설치·사후 관리(AS) 등 전 과정을 직접 맡을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류로 떠오른 온라인 가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화·다변화된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계가구관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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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몰의 '세계가구관' 메인 화면.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자사 온라인몰 리바트 몰에서 해외 가구 전문관인 ‘세계가구관’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 가나, 인도 등 13개국 제조사 28곳의 가구 740여 종을 선보인다.

리바트 몰 메인 화면에서 세계가구 탭을 클릭하면 세계지도 형태의 화면을 통해 국가별 브랜드와 가구를 볼 수 있다. 또 가구사별 역사와 강점, 디자이너 40여 명의 약력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이탈리아 마지스(MAGIS) 사(社)의 ‘피나 체어 시리즈’를 비롯해 모그(MOGG), 무스타슈(MOUSTACHE) 등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국내 소개된 적 없는 케냐·태국 등 신흥 제조국의 수공예 장인이 만든 소품·소가구도 준비했다.

현대리바트는 세계가구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직접 수입하고 배송·설치·사후 관리(AS) 등 전 과정을 직접 맡을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류로 떠오른 온라인 가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화·다변화된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계가구관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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