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진정한 딸바보…손담비X이민정 "표정 지켜줘"
2023. 4. 23. 10:1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8)이 웃음 가득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22일 "왜 그러는 거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인교진(42), 딸 하은·소은 양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하은 양을 미소 짓게 했다. 인교진의 유쾌한 '딸바보' 면모다. 화목한 가족 분위기가 네티즌에 따뜻함을 안긴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는 "이현아 오빠 지켜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배우 이민정(41)이 대신 "이미 지키긴 그른 것 같다"라고 답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딸들과 놀아주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 사진 = 소이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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