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470명 코로나19 확진…사망 2명

홍정명 기자 2023. 4.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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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지난 22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1일 확진자는 523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22일 신규 확진자 470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이로써 23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5418명(입원치료 9, 재택치료 2949, 퇴원 185만511명, 사망 1949)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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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165명, 김해 79명, 진주 75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3일 "지난 22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1일 확진자는 523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22일 신규 확진자 470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65명(창원 75, 마산 64, 진해 26), 김해 79명, 진주 75명, 거제 33명, 사천 27명, 양산 24명, 밀양 16명, 거창 9명, 창녕 8명, 통영 7명, 함안 7명, 하동 5명, 산청 5명, 함양 4명, 남해 2명, 합천 2명, 의령 1명, 고성 1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양산과 창원 거주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23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5418명(입원치료 9, 재택치료 2949, 퇴원 185만511명, 사망 194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4.3%,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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