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천문대 11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과학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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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11월까지 어린이들이 천문대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과학캠프는 매년 천문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해마다 신청 인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배태석 국토정중앙천문대장은 "과학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밤하늘의 행성과 별자리를 관측하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를 느끼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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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11월까지 어린이들이 천문대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프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이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토정중앙천문대 일원에서 캠핑을 하면서 진행된다.
캠프 1일 차에는 △K-POP(케이 팝) 속 우주 이야기 △한국의 달탐사 아르테미스 △한국의 달 탐사선 다누리 만들기 △천체망원경 이론 및 실습 △국토정중앙 별 이야기 △국토정중앙 관측회 등이 진행되고, 2일 차에는 △국토정중앙점 탐방 △태양 이론 강의 △태양 관측이 마련된된다.
신청은 국토정중앙천문대로 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5만원이다. 참가비에 캠핑장 사용료가 포함돼 캠핑장은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캠핑용품과 식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어린이 과학캠프는 매년 천문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해마다 신청 인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배태석 국토정중앙천문대장은 “과학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밤하늘의 행성과 별자리를 관측하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를 느끼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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