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391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41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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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391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0만8천499명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7.5%로 전날(58.5%)보다 1.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7.8%로 전날(46.3%)보다 1.5%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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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391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날인 21일 4천43명보다 652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토요일이었던 지난 15일(2천977명)보다는 414명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0만8천499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3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289명), 성남시(285명), 용인시(249명), 화성시(213명), 부천시(204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12명)·군포시(52명)·하남시(99명) 등 18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3명)은 한 자릿수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7.5%로 전날(58.5%)보다 1.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7.8%로 전날(46.3%)보다 1.5%포인트 높아졌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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