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안부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우수'

2023. 4. 23.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기도청. ⓒ경기도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5개 분야 16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71.43점)보다 20점 가까이 높은 90.81점으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대전환 비전·핵심과제 발굴·활용 위한 기관·기관장의 추진의지 △개방데이터 활용성 제고를 위한 카카오네비·티맵과의 개방데이터 연계 서비스 협력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 사업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고품질의 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공공데이터를 민간과 연계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많이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