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음…낮 15~22도

이상제 기자 2023. 4. 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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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상주 22도, 구미 21도, 김천 20도, 대구 19도, 경주 18도, 영천 17도, 포항 16도, 울진 15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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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대구 중구 달성공원에서 참새 한 마리가 목을 축이고 있다. 2023.04.1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15도~22도의 분포로 평년(18~22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상주 22도, 구미 21도, 김천 20도, 대구 19도, 경주 18도, 영천 17도, 포항 16도, 울진 1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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