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김지윤-정병진, 세계선수권 첫날 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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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지윤-정병진이 2023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첫날 1승1패를 기록했다.
김지윤-정병진은 22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에서 헝가리를 11-5로 완파했다.
한편 2023 세계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국가대표팀(스킵 천인선)은 첫날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루어진 잉글랜드 시니어팀을 8-4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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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지윤-정병진이 2023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첫날 1승1패를 기록했다.
김지윤-정병진은 22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에서 헝가리를 11-5로 완파했다.
하지만 이어진 2차전에서는 에스토니아에게 5-8로 덜미를 잡히며 대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지윤-정병진은 23일 덴마크, 24일 스코틀랜드와 차례로 맞붙는다.
한편 2023 세계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국가대표팀(스킵 천인선)은 첫날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루어진 잉글랜드 시니어팀을 8-4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시니어 국가대표팀은 23일 오후 4시 라트비아를 상대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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