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 가족초청 '패밀리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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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지난 22 수원사업장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가족 초청행사를 국내 사업장별 진행할 계획으로 수원사업장 5회를 비롯해 총 13회 개최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임직원과 가족 9300여 명을 수원·세종·부산 등 3개 사업장에 초대해 '가족과 함께' 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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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 수원 사업장서 '패밀리 데이' 개최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삼성전기는 지난 22 수원사업장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초등생 자녀를 둔 임직원 20가정(80명)이 함께 했다.
장 사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 덕분에 임직원들이 열심히 근무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기가 올해 50주년으로 이 모든 게 직원들의 헌신과 가족의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다. 회사가 더 성장하고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장 사장은 이날 초대된 임직원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사진을 찍는 등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기는 가족 초청행사를 국내 사업장별 진행할 계획으로 수원사업장 5회를 비롯해 총 13회 개최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임직원과 가족 9300여 명을 수원·세종·부산 등 3개 사업장에 초대해 '가족과 함께' 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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