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 대전서 비수도권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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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대전서 열린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 개막식이 중구 으능정이 일원서 열린다.
이밖에 같은 달 13일부터 이틀간 시청 남문광장에서 60개 업체가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2023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가 열리며, 한달동안 대전사랑카드 온라인몰에서는 '통큰할인'쿠폰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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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월 9일 중구 으능정이 거리서 열려
소비심리 회복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대전서 열린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 개막식이 중구 으능정이 일원서 열린다.
정부 주도 내수진작 행사인 ‘동행축제’는 연 2회 개최되다가 지난 3월 29일 대통령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5월·9월·12월 등 3차례 열기로 결정됐다. 5월 행사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과 연계해 열린다.
초대형 LED시설인 대전스카이로드를 중심으로 동행축제 거리가 조성된다. 인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5월 중 출시 예정인 대전사랑카드 촉진 이벤트,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프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판촉전이 열리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백년가게에서도 할인쿠폰 및 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밖에 같은 달 13일부터 이틀간 시청 남문광장에서 60개 업체가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2023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가 열리며, 한달동안 대전사랑카드 온라인몰에서는 ‘통큰할인’쿠폰 행사가 진행된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 “비수도권 최초로 개막행사가 대전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연계 추진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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