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어린이날 가족 행사 가득한 '강남 힐링테마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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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5월5일 어린이날 개포 강남힐링센터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 힐링테마파크'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장 입구에서 강남힐링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제공된 입장 팔찌를 착용하면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힐링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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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 강남구는 5월5일 어린이날 개포 강남힐링센터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 힐링테마파크'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개포문화공원 잔디밭에서 하는 포레스트 요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힐링 사운드 핸드팬 체험 △나만의 향을 브랜딩하는 오감 아로마 테라피 등을 즐길 수 있다. 강남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야외 잔디밭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과 플레이존을 운영한다.
피크닉존에서는 △매직버블쇼 △가족 레크리에이션 △버스킹 그룹의 힐링콘서트가 열리며, 플레이존에서는 △꽃타로 △페이스페인팅 △스마트캐리커처 △허브향주머니 만들기 △힐링 네컷 촬영 △행복 미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솜사탕, 팝콘 등 먹거리 코너도 운영한다.
행사장 입구에서 강남힐링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제공된 입장 팔찌를 착용하면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힐링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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