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튜버 꿈나무 통해 서비스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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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유튜브·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알리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 IPTV 서비스 'U+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에게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총 10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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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유튜브·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알리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 IPTV 서비스 'U+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에게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총 100일간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와 인기 유튜버 '진용진'이 멘토로 참여해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수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할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독자 500명 이상 SNS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내달 1일까지 와이낫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합격 여부는 같은 달 4일 발표되며, 8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참여 크리에이터에게는 활동 기간 중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되는 음원 플랫폼 및 유독 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콘텐츠 제작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활동 지원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우수 인원 3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LG유플러스 디지털 전속 크리에이터 활동 및 메타 파트너십 기회도 주어진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디지털 콘텐츠의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SNS 영상에 특화된 마케팅 파트너 메타와 함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육성하고 유플러스만의 서비스를 고객의 생생한 이야기로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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