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절친' 노정의, 故 문빈 추모 "언니 내 가족처럼 잘 챙길게"

2023. 4.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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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노정의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22일 노정의는 검은색 바탕에 "고맙고 너무 미안해. 평생 잊지 않을게"라는 글을 적어넣었다.

노정의는 "내가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잘 챙길게. 고생 정말 많았어"라면서 "잘 자"라고 덧붙였다.

노정의는 문빈의 여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와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있다. 문빈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노정의의 추모글이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노정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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