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밀라노 가구박람회 ‘푸오리살로네’ 참가

이경탁 기자 2023. 4. 23. 09: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문객 2.8배 증가
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한정판 '토일렛페이퍼(TOILETPAPER)' 패널이 적용된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와 협업한 패널 4종은 상반기중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 17일부터 23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열리고 있는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 2023′에 참가해 ‘비스포크 홈, 비스포크 라이프(Bespoke Home, Bespoke Life)’를 주제로 꾸민 전시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푸오리살로네는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장외 전시로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밀집해 있는 밀라노 토르토나(Tortona) 지역에 2019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 기간에 지난 전시 동기간 대비 2.8배 이상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