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같은 그룹 되길" 세븐틴 원우·디에잇 파격 비주얼
조연경 기자 2023. 4. 23. 09:29
24일 오후 6시 미니 10집 'FML' 발매
"세븐틴 데뷔 이래 가장 큰 스케일…멋지다!"
파격과 강렬한 변신을 모두 담아냈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의 타이틀곡 퍼포먼스에 대해 “세븐틴이 데뷔한 이래 스케일이 가장 크다. 준비하는 내내 멤버들끼리 '와!' 하고 탄성을 질렀다"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원우도 “멋지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이 정말 멋지다"고 자신했다.
"세븐틴 데뷔 이래 가장 큰 스케일…멋지다!"
파격과 강렬한 변신을 모두 담아냈다.
그룹 세븐틴의 원우와 디에잇이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디지털 표지를 장식,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전례 없는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의 타이틀곡 퍼포먼스에 대해 “세븐틴이 데뷔한 이래 스케일이 가장 크다. 준비하는 내내 멤버들끼리 '와!' 하고 탄성을 질렀다"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원우도 “멋지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이 정말 멋지다"고 자신했다.
또 "세븐틴은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냐"고 묻자 원우는 "'사진첩 같은 그룹'으로 남고 싶다. 저마다의 추억 속에서 떠오르는 세븐틴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고, 디에잇은 “훗날 돌아봤을 때 '내 인생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 힘들고 외로울 때 늘 힘이 돼 준 가수'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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