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항과 항만·물류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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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클라이페다항만공사와 항만·물류 사업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가능 항만 및 자동화 터미널 구축 관련 컨설팅 공동추진 ▲항만·해운 시장 최신정보 교환 메커니즘 구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류 시행 ▲친환경 항만 개발 및 항만환경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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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클라이페다항만공사와 항만·물류 사업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가능 항만 및 자동화 터미널 구축 관련 컨설팅 공동추진 ▲항만·해운 시장 최신정보 교환 메커니즘 구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류 시행 ▲친환경 항만 개발 및 항만환경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최준욱 IPA 사장은 “클라이페다항과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인천항의 유럽지역 마케팅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클라이페다항은 리투아니아 최대항만이자 북유럽 부동항 중 하나로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104만TEU이다. 인천항과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기준 526TEU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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