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伊 밀라노 '비스포크 전시장' 눈길…"관람객 2.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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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 장외 전시에서 선보인 '비스포크 라이프'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4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글로벌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로, 디자인 스튜디오가 밀집한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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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 장외 전시에서 선보인 '비스포크 라이프'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17∼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개최된 '푸오리살로네 2023'에 참가해 '비스포크 홈, 비스포크 라이프'를 주제로 꾸민 전시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2019년 전시 대비 2.8배 이상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4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글로벌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로, 디자인 스튜디오가 밀집한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마련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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