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셰브론 챔피언십 3R 3위...전인지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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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LPGA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선두 그룹과는 불과 한 타 차여서 마지막 날 LPGA 통산 자신의 5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김효주와 최혜진 김아림도 양희영에 한 타 뒤진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공동 18위에 오른 전인지는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억 원을 지역 유소년 골프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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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LPGA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선두 그룹과는 불과 한 타 차여서 마지막 날 LPGA 통산 자신의 5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김효주와 최혜진 김아림도 양희영에 한 타 뒤진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공동 18위에 오른 전인지는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억 원을 지역 유소년 골프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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