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는 터닝포인트"..크리스티나, 남희석과 깜짝 만남 [스타다큐 마이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티나의 한국살이가 공개된다.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미수다'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다.
가족 같은 '미수다' 멤버들과 남희석의 이야기는 23일 오후 9시 1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티나의 한국살이가 공개된다.
크리스티나는 한국에 온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아 제대로 할 줄 아는 말이 '삼겹살'뿐이었을 때, 며느리 뒤에 숨겨진 인간미와 재치를 발견한 시어머니의 추천으로 '미수다'에 출연하게 됐다.
그녀의 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특유의 통통 튀는 목소리와 엉뚱함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감을 얻었고, 크리스티나는 "사람들이 저를 반갑게 대해 주니까 너무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미수다'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다.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한국식 농담을 주고받는 등 '찐 한국인' 면모를 보이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에 들어왔지만, 한국 남성과 결혼했다는 공통점 덕분에 빠르게 친해졌다. 자신의 고민을 얘기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들이다.
크리스티나는 "'미수다' 덕분에 제 한국 생활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게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했다. 이들은 '미수다' 때를 돌아보며 끝없는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들의 수다 현장에 '미수다' MC였던 남희석이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방문에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희석은 항상 중심에서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한국 방송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소중한 인연이다. 가족 같은 '미수다' 멤버들과 남희석의 이야기는 23일 오후 9시 1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문빈 여사친, 결국 컨디션 난조로 일정 취소 - 스타뉴스
- 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하게..손도 잡았네 - 스타뉴스
- 10기 영자, 양악·광대·턱 수술 후.."전이 나아" 악플 - 스타뉴스
- "막내 생겼어요"..장윤정♥도경완, 아이들 위해 결심 - 스타뉴스
- 김호영, 문빈 사망에 애통 "약속 못 지켜 미안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흑백' vs '냉부해' 빅매치..이연복·최현석·에드워드리·최강록까지 [종합] - 스타뉴스
- '20주년' 새출발에 날벼락..'8억 협박 피해' 김준수·'사생 피해' 김재중 [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개인 해시태그 '#jungkook' 3000억뷰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