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70명 신규 확진, 전날보다 53명 감소…80대 2명 숨져

이준영 2023. 4.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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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7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5명, 김해 79명, 진주 75명, 거제 33명, 사천 27명, 양산 24명, 밀양 16명, 거창 9명, 창녕 8명, 통영 7명, 함안 7명, 하동 5명, 산청 5명, 함양 4명, 남해 2명, 합천 2명, 의령 1명, 고성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5천4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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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7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자다.

전날(523명)보다 53명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5명, 김해 79명, 진주 75명, 거제 33명, 사천 27명, 양산 24명, 밀양 16명, 거창 9명, 창녕 8명, 통영 7명, 함안 7명, 하동 5명, 산청 5명, 함양 4명, 남해 2명, 합천 2명, 의령 1명, 고성 1명이다.

치료를 받던 80대 2명이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4.3%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5천418명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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