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가 U+서비스 소개"…LGU+,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변휘 기자 2023. 4. 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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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디지털 콘텐츠의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SNS 영상에 특화된 마케팅 파트너 메타와 함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육성하고 유플러스만의 서비스를 고객의 생생한 이야기로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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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독자 500명 이상의 SNS 계정을 가진 크리에이터라면 내달 1일까지 '와이낫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합격 여부는 내달 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8일부터 활동을 개시해 총 100일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크리에이터들은 LG유플러스의 '유독'과 'U+tv' 등 서비스를 체험한 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공유하면 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와 구독자 263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진용진'이 멘토로 참여해 제작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 미션을 모두 완료한 크리에이터에게 활동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 최종 우수자 3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LG유플러스 디지털 전속 크리에이터 활동 및 메타 파트너십 기회도 제공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디지털 콘텐츠의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SNS 영상에 특화된 마케팅 파트너 메타와 함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육성하고 유플러스만의 서비스를 고객의 생생한 이야기로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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