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M자 탈모' 20대 공개에 '충격'…'♥한영'도 탈모 고민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군이 'M자 탈모' 증상을 보인 충격적인 20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탈모 토크에 대한 아내 한영의 반응과 관련, 박군은 "아내가 하는 말이 '같이 숱 없는 처지에 열심히 하고 오라'더라. 아내도 머리가 얇아서 풍성해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전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군이 'M자 탈모' 증상을 보인 충격적인 20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아내 한영도 탈모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2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게스트로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탈모 관리가 불가능했던 특전사 시절로 말문을 열었다. "제가 관리 안 했으면 형님(김광규) 정도 갔을 겁니다"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린 박군은 "군에 있으면 탈모가 있다고 해서 모자를 안 쓰겠다고 못 한다. 헬멧 쓰고 눌리고 땀 배출 안되고 햇빛을 못 보니까 머리가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혹한기 때는 얼음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깨질 거 같은데 동시에 피지도 굳는다. 훈련 끝나고 집에 가면 하수구가 다 막힐 정도로 머리가 빠진다"라고 떠올렸다.
박군은 당시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서 "효과 있었다. 샴푸 종류도 두 가지가 됐다. 머리 바르는 영양제가 두 가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탈모 토크에 대한 아내 한영의 반응과 관련, 박군은 "아내가 하는 말이 '같이 숱 없는 처지에 열심히 하고 오라'더라. 아내도 머리가 얇아서 풍성해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전해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서세원 '23살 연하' 아내, 평소 금슬 좋아 비보에 황망…서정희도 울먹여" ('뒤통령')
- 유인나 "'절친' 아이유 날 가수 경쟁자로 생각"…귀여운 도발('전참시')[종합]
- 이상아, '이혼 3번' 고백 "이혼 사유…가족도 몰라" 눈물 ('금쪽상담소')
- [종합]'임창정♥'서하얀, 집에 '시터 이모님'이 3명 이상? "저희 집에 한 분 계신다" 해명
- '연정훈♥' 한가인, 반전의 대기실 풍경..."드레스 입고 이러시면 안 되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