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참여 크리에이터 모집
2023. 4. 23. 09:00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에 참여할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 핵심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IPTV(인터넷TV),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등 총 5개 주제로 콘텐츠 제작 미션을 부여한다.
크리에이터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공유한다.
이번 와이낫 부스터스에는 구독자 263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진용진’이 멘토로 참여한다.
참여자가 콘텐츠 제작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활동지원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종 우수자 3명에게는 각각 500만원 상금과 함께 LG유플러스 디지털 전속 크리에이터 활동과 메타 파트너십 기회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독자 500명 이상 SNS(소셜네트워크) 계정을 가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5월 1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디지털 콘텐츠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가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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