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남 산업자동화 설비업체 대표 등 포항 방문…"한국에 용접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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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기업공개를 앞둔 철강 산업자동화설비회사 'WELDCOM(웰드컴)' 관계자들이 최근 경북 포항시를 방문했다.
2005년 설립된 WELDCOM은 용접회사로 출발, 2022년 기준 철강 산업자동화설비회사 성장했고 현재 'BRUCO(브루코)'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모든 설비 및 자동화기구들을 생산해 지난해 매출 700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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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베트남 현지에서 기업공개를 앞둔 철강 산업자동화설비회사 'WELDCOM(웰드컴)' 관계자들이 최근 경북 포항시를 방문했다.
23일 업체 등에 따르면 자국 내 철강산업발전과 한국에 있는 파트너 회사와 투자기관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2005년 설립된 WELDCOM은 용접회사로 출발, 2022년 기준 철강 산업자동화설비회사 성장했고 현재 'BRUCO(브루코)'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모든 설비 및 자동화기구들을 생산해 지난해 매출 700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대표 티엔 사장과 실무자들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홍보관 방문에 이어 철강공단 입주 업체인 제일테크노스 본사르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티엔 사장은 "월드컴은 용접으로 시작한 회사인 만큼 한국 내 용접인력 부족에 대한 대책으로 현지 회사에서 직접 교육한 우수한 인력을 한국으로 보낼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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