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시가총액 올해 들어 341조 불어나

강희경 2023. 4. 23.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국내 증시가 가파른 속도로 오르면서 상장 시가총액이 넉 달도 안 돼 341조 원 넘게 불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시가총액은 지난 21일 기준 2천11조 3천959억 원과 408조 8천587억 원으로 모두 합쳐 2천420조 2천54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는 여전히 삼성전자로 시가총액 규모가 330조 천290억 원에서 392조 2천147억 원으로 62조 원 늘어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증시가 가파른 속도로 오르면서 상장 시가총액이 넉 달도 안 돼 341조 원 넘게 불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시가총액은 지난 21일 기준 2천11조 3천959억 원과 408조 8천587억 원으로 모두 합쳐 2천420조 2천54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말보다 341조 천184억 원, 16.4% 증가한 수준입니다.

또 코스피는 지난 21일 2,544.4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말보다 13.77% 올랐고, 코스닥지수는 27.9% 올랐습니다.

두 시장 모두 올해 2차전지 초강세로 관련 주가 대거 상위권에 진입했고 자동차 관련 주도 수출 덕분에 크게 오른 반면, 금리 인상 등 여파로 대표 성장주와 금융주의 순위가 낮아졌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는 여전히 삼성전자로 시가총액 규모가 330조 천290억 원에서 392조 2천147억 원으로 62조 원 늘어났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