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25명 코로나19 확진…1주일 전보다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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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5명 발생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01명, 충주 39명, 제천 20명, 진천 18명, 증평 13명, 옥천·음성 9명, 영동 7명, 보은 6명, 괴산 3명이다.
단양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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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5명 발생했다.
하루 전(427명)보다 102명 적고, 1주일 전(305명)과 비교하면 20명 늘었다.
23일 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01명, 충주 39명, 제천 20명, 진천 18명, 증평 13명, 옥천·음성 9명, 영동 7명, 보은 6명, 괴산 3명이다.
단양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2천31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5천23명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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