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 생활 중 6번 폭력...20대 추가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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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20대가 추가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28살 A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강간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형 생활하던 지난해 12월 6일 원주교도소 수용동 복도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던 재소자의 얼굴과 옆구리를 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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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20대가 추가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28살 A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형 생활을 하고 재판을 받으면서 자중하지 않고 6건의 폭력사건을 일으키는 등 성행 개선을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판단했습니다.
A 씨는 강간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형 생활하던 지난해 12월 6일 원주교도소 수용동 복도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던 재소자의 얼굴과 옆구리를 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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