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홍콩증시에 위안화 카운터 설치 곧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부의 홍콩특별행정구( HKSAR) 폴 찬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앞으로 홍콩증권거래소에 인민폐(위안화) 거래를 위한 카운터 설치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해외 위안화 주식 발매와 거래를 위한 새로운 촉매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폴 찬 장관은 2023년 3월부터 홍콩증시의 상하이(SSE )지수 외국인(A )지수와 심천 종합지수( SZSE ) 등에서 일정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도 북향통( Northbound )과 남향통 (Southbound )거래 지수가 모두 호조를 보여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중국 홍콩특별행정구( HKSAR) 재무장관 발표
광둥-홍콩-마카오 광역만 지역(GBA) 포럼에서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 정부의 홍콩특별행정구( HKSAR) 폴 찬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앞으로 홍콩증권거래소에 인민폐(위안화) 거래를 위한 카운터 설치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해외 위안화 주식 발매와 거래를 위한 새로운 촉매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 5차 광둥-홍콩-마카오 광역만 지역(GBA) 금융개발포럼에서 연설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폴 찬 장관은 2023년 3월부터 홍콩증시의 상하이(SSE )지수 외국인(A )지수와 심천 종합지수( SZSE ) 등에서 일정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도 북향통( Northbound )과 남향통 (Southbound )거래 지수가 모두 호조를 보여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의미 있는 지수 분석을 통해서 앞으로 중국 본토의 기업들이 홍콩 증시의 국제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홍콩을 최고 수준의 국제 기업활동 중심지로 더욱 도약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현재 GBA의 성장세가 강력한데다가 미래에도 GBA 도시들이 서로 손잡고 더 강력한 경제성장과 상호 조력을 해서 중국과 홍콩의 금융부문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