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공동체' 24팀 본격 활동…지역활동 지원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청년의 주체적인 지역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선정한 '2023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24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청년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 활동가의 협력과 도전이 활기찬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며, 필요한 지원과 기회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청년공동체 출범식 개최…축하공연, 토크콘서트 열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청년의 주체적인 지역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선정한 '2023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24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전날 도담소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동체 출범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교류 ▲마을 재생 또는 콘텐츠 개발로 지역사회 활력 부여 ▲지역 청년들의 정착 지원과 관계망 형성 ▲다문화, 1인 가구, 소외계층을 위한 치유 및 사회참여 지원 ▲농촌지역으로의 청년 유입과 관심 제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도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지역별 또는 분야별로 청년공동체 간 지속가능한 교류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우수 사례 현장 방문 등도 지원한다. 11월에는 청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성과공유회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출범식에서는 청년공동체로 활동 중인 앙상블코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제부지사와 청년공동체 간 맞손 잡고 연결하는 '잇다' 퍼포먼스가 열렸다. 또 '파란우체통' 토크 콘서트에서는 경제부지사와 청년공동체가 함께 청년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청년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 활동가의 협력과 도전이 활기찬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며, 필요한 지원과 기회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