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와 계약 만료까지 두 달…메시는 ‘연봉 삭감’까지 감수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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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계약 만료까지 두 달 남았다.
메시는 지난 2021년 8월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에 둥지를 틀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에 달렸다.
물론 바르셀로나의 재정이 개선되지 않으면, 메시가 파리생제르맹에 잔류하는 것도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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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계약 만료까지 두 달 남았다.
메시는 지난 2021년 8월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에 둥지를 틀었다.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은 올 여름까지다. 하지만 재계약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유럽 매체들은 메시가 파리생제르맹을 떠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바르셀로나 리턴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이다.
파리생제르맹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더 적은 스타와 프랑스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측은 메시 측과 접촉했다고 언급했으나, 아직 공식적인 접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에 달렸다. 바르셀로나가 여름 이적시장에 움직이기 위해선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바르셀로나가 대대적인 방출을 계획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메시는 연봉 삭감도 감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바르셀로나의 재정이 개선되지 않으면, 메시가 파리생제르맹에 잔류하는 것도 열려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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