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2일 404명 신규확진…1주일간 하루평균 38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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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4명이 발생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40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42만225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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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4명이 발생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40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42만2251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2098명이다.
확진자는 21일(449명)보다 10%(45명) 줄었으나, 1주일 전(327명)보다는 23.5%(77명)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6명, 구미 56명, 경주 46명, 김천 36명, 안동 29명, 경산 26, 영주·문경 22명, 칠곡 20명, 상주 16명, 영천 8명, 영덕 6명, 봉화 5명, 의성·고령·예천 4명, 군위·청송·영양 3명, 청도·성주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경북에서는 2674명, 하루 평균 38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감염병 전담 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61.9%, 재택 치료자는 2314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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