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인도로 떠났다…전통 의상 입고 청순 비주얼 과시 [M+★SNS]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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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인도로 떠났다. 사진=김사랑 SNS

배우 김사랑이 인도로 떠났다.

22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입고 다니니 인도분들 안 그래도 친절하신데 엄청 더 잘해주심”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감사합니다. 입으니 오히려 더 시원. 지금 뱅갈로는 35도”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이 인도 전통 의상 사리를 입은 채 호텔 숙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 청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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