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로 33분’ 황희찬, 2경기 연속 득점은 실패…울버햄턴은 레스터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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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턴)이 2경기 연속골 달성에 실패했다.
울버햄턴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31라운드 브렌트퍼드전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날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는 후반 12분 사라비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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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2경기 연속골 달성에 실패했다.
울버햄턴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2연승에 실패한 울버햄턴은 순위도 13위를 유지했다.
31라운드 브렌트퍼드전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날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는 후반 12분 사라비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패스 성공률 80%와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3점을 부여했다.
경기에서는 울버햄턴이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2실점했다. 울버햄턴은 전반 13분 쿠냐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전반 34분 바디가 얻어낸 키커를 이헤나초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0분엔 크리스티안센의 크로스를 카스타뉴가 왼발 슛으로 연결, 울버햄턴의 골문을 재차 갈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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