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강풍 '쌩쌩'.. 황사 옅어졌지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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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제주는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제주는 순간풍속 초속 15m의 강풍이 불 전망입니다.
해상에도 높은 물결과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도 앞바다,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초속 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은 2~5m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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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제주는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제주는 순간풍속 초속 15m의 강풍이 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 18~2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22일) 내려진 미세먼지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높은 물결과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도 앞바다,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초속 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은 2~5m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와 해상에서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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