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저녁식사, 3시간 동안 프랑스식으로 먹어"…몸매 유지 비결 ('아이돌인간극장')

이게은 2023. 4. 23.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남다른 식사 습관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저녁을 평소 세 시간 동안 드시냐"고 질문하자, 장원영은 "진짜 그렇다. 약간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왜 이렇게 웃기지"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안유진도 "진짜다"라고 강조했고 장원영은 "한국에서 혼자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제 주변에 오면 불어가 들리실 수도 있다"라며 재치 있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남다른 식사 습관을 공개했다.

22일 웹 예능 '아이돌 인간극장'은 아이브 편 영상을 공개했다.

연습실에 한데 모인 아이브는 "연습 계획표를 짜야한다"며 머리를 맞댔다. 리더 안유진은 "원래 계획표를 짜는 편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일매일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꼼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을 짜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멤버들에게 "새벽 두시까지만 (안무) 연습하자"라고 말했고 이후 멤버들은 엇갈린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장원영은 "내가 의견 하나 내겠다"며 연습 시간을 조금씩 나누자고 제안했다. 이에 리즈는 "그렇게 하면 내 머릿속에 연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남아있어서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저는 연습을 몰아서 하는 게 좋다. 연습을 쪼개면 나중에 연습을 또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노는 것도 재밌게 즐길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안유진은 "연습 시간은 한 시간만 잡겠다"며 절충했다.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장원영은 "난 저녁 시간을 책임지겠다. 파리식으로 먹고 싶어서 저녁을 세 시간 정도 먹고 싶은데 어떡하지? 저녁시간 쫓기는 게 싫더라"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저녁을 평소 세 시간 동안 드시냐"고 질문하자, 장원영은 "진짜 그렇다. 약간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왜 이렇게 웃기지"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안유진도 "진짜다"라고 강조했고 장원영은 "한국에서 혼자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제 주변에 오면 불어가 들리실 수도 있다"라며 재치 있게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