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심형탁, 벌써 세 식구네…전재산 잃은 아픔 치유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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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예비신부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심형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무지개 다리는 생각 말자"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함께 반려견 김밥을 사이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은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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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예비신부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심형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무지개 다리는 생각 말자"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함께 반려견 김밥을 사이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두고 세 가족이 된 이들의 단란한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심형탁은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함께 심형탁은 최근 방송을 통해 2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이유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입을 전적으로 어머니에게 맡겼지만, 이를 모두 날렸고 어머니의 대출 서류에 보증까지 서면서 전재산을 모두 잃었다고. 결국 환청이 들리기 시작해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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