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g 감량' 강재준, 2세 소식은 금방이겠어…주말에도 쉬지 않네
2023. 4. 23. 07:1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41)이 주말에도 쉬지 않는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2일 강재준은 "혼자 혼자 자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말임에도 쉬지 않고 자전거를 타러 나선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검은색 자전거 헬멧에 회색 운동복을 착용했다. 살짝 지친 듯 입을 벌린 모양새가 이미 자전거를 꽤 오래 탄 듯하다.
이어 강재준은 다리 앞에 자전거를 세우고는 "넘어갔다 갈까 돌아갈까"라며 고민에 빠진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코미디언 이은형(40)과 결혼했다. 지난 1월 건강 및 2세 준비 등을 이유로 다이어트에 돌입, 13주 만에 21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 = 강재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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