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부터 대체로 흐려져…사흘째 황사
권태완 기자 2023. 4. 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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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오늘까지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전 지역에 발령 중인 미세먼지 경보는 이날 오전 2시 주의보로 대체되는 등 사흘째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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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3일 부산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도,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오늘까지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전 지역에 발령 중인 미세먼지 경보는 이날 오전 2시 주의보로 대체되는 등 사흘째 유지 중이다.
또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동부권역(기장군)과 남부권역(동·서·중·영도·남·수영·해운대구)에 발효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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