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인공지능(AI) 기술로 미래 인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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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청년인턴을 뽑는다.
코레일유통은 미래 세대에게 공정하고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AI 면접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 혁신평가처 이창선 파트장은 "AI 면접은 미래세대를 위한 보다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이라며 "인턴 채용 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채용 시에도 AI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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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청년인턴을 뽑는다.
코레일유통은 미래 세대에게 공정하고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AI 면접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AI 면접은 AI 기술을 활용해 면접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지 않게 평가의 공정성, 투명성, 일관성을 보장하면서 청년 인재의 능력과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청년 구직자가 선호하는 언택트 채용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지난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실시간 화상면접, AI 면접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며 관련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채용분야는 본사 및 8개 지역본부로 나눠 모집 공고하는데, 서울 본사 23명, 지역본부 각 3명씩 24명 등 총 47명 규모로 역대 청년인턴 채용인원 규모 중 최다 인원이다. 지원서는 5월 2일까지 받는다.
코레일유통 혁신평가처 이창선 파트장은 “AI 면접은 미래세대를 위한 보다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이라며 “인턴 채용 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채용 시에도 AI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지철 기자 brigh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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