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보내고 얼마나 울었으면…권혁수, 퉁퉁 부은 눈으로 "잘가, 빈아"

2023. 4. 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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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권혁수가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추모했다.

권혁수는 22일 "Rest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쏟은 뒤 눈이 퉁퉁 부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파란 하늘 사진과 함께 "잘가 빈아"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두 사진과 함께 권혁수는 故 문빈의 계정을 태그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향년 2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2일 오전 발인이 엄수됐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인의 장지 또한 비공개다.

[사진 = 권혁수,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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