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굿당서 불 나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준영 2023. 4.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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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굿당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인 오후 11시 28분께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이 주변 산불로 번져 23일 0시 43분께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굿당에서 켜놓은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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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굿당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인 오후 11시 28분께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이 주변 산불로 번져 23일 0시 43분께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굿당에서 켜놓은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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