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하산 '북러 친선각' 현판 제막식
2023. 4. 23. 06:23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최고 지도자들의 "사적 현판들이 러시아 하산에 있는 로조(러북) 친선각에 새로 정중히 모셔졌다"고 2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러 친선각'은 김일성 주석의 1986년 당시 소련 방문을 앞두고 양측 우호를 기념해 북한과 국경을 맞댄 하산 지역에 세운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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