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지 딴엔 예능 하겠다고 물 흐리면” 친아들 등장에 경악(한국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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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의 아들이 찾아왔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런던을 찾아 영국 마지막 급식을 진행하는 급식 군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도 속이고 영국을 찾아온,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이었던 것.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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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의 아들이 찾아왔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런던을 찾아 영국 마지막 급식을 진행하는 급식 군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일정 때문에 먼저 자리를 비운 허경환의 공백을 걱정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급식 군단을 도울 추가 인원이 찾아왔다.

이연복은 "요리 좀 하는 사람이 오면 최고"라고 하면서도 "왠지 불안하다. 갑자기 막 미꾸라지 한 마리 와서 흐트려 놓고 가면 어떡하냐. 지 딴에는 예능 좀 하겠다고 난리 치면 안 된다"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등장한 구원 투수에 이연복은 깜짝 놀랐다. 아버지도 속이고 영국을 찾아온,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이었던 것. 이연복은 "얘가 여기 오면 여기는 마음이 놓이는데 가게가 불안해"라고 반응했다.

이어 방송에는 손발이 척척 맞는 부자의 조리실이 예고됐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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