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애써 동안이라는 ‘전참시’에 “허위진술 눈에 다 보인다” 폭소[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일용이 '전참시' 식구들과 티키타카를 펼쳤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게스트로 국내 대표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권일용의 등장에 “일용이 오빠를 어떻게 섭외했는지”라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권일용보다 1살 어렸다.

이에 홍현희는 자신도 오빠라 불러도 되는지 물었다.

양세형은 “왜냐하면 시청자분들이 오해하신다. 오빠라고 해서 ‘어른한테 예의 없이’라고 할 수 있다. 직업이 프로파일러다보니 나이가 들어 보이는 거지 생각보다 나이가”라고 이야기하다 “네가 제일 나빠” “그냥 늙어 보인다는 거 아니야!” 소리를 듣고 웃었다.

권일용은 "이렇게 하자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양세형에게 “너 오늘 진짜 잡범 같아”라고 말하기도.

이어 홍현희와 유병재는 권일용에게 "마흔인 줄 알았다" 등의 아부를 시전했다. 권일용은 “허위진술 하는 게 눈에 다 보이네. 진술에 문제가 너무 많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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