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레전드 유남규, 국대 딸+미모의 아내 공개 “아빠랑은 안 친해”(모내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내기클럽'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출연했다.

이날 유남규는 딸 유예린 양과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예린은 "탁구 감독 유남규의 딸, 탁구 선수 유예린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카타르에서 3관왕, 튀니지에서 2관왕을 한 실력자로 소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출연했다.

이날 유남규는 딸 유예린 양과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예린은 "탁구 감독 유남규의 딸, 탁구 선수 유예린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카타르에서 3관왕, 튀니지에서 2관왕을 한 실력자로 소개됐다.

탁구 가문의 영광을 이을 인재의 등장에 모두 감탄했다. 유남규는 "국가대표 상비군"이라 깨알 자랑하기도. 다만 유예린은 "아빠랑 친하나"라는 물음에 "딱히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유남규는 탁구 선배로서 엄하고 치열하게 훈련을 이끌었다. 그래도 훈련 후에는 딸 발목을 위해 아이싱을 준비하는 아빠 모습을 보였다.

유남규는 탈모가 오기 전에는 잘생겼다고 했고, 유예린은 "엄마가 더 예쁘다"고 했다. 방송에는 미모의 아내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