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서울시, '광화문 책마당'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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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의 일상·문화공간으로 변신하는 육조마당~세종라운지까지 광화문광장 곳곳을 둘러본다.
시는 이번 행사를 국내외 관광객과 2030세대, 인근 직장인들이 취향과 관심에 따라 광화문광장을 누릴 수 있도록 △육조마당 △놀이마당 △해치마당 △광화문라운지(실내공간) △세종라운지(실내공간)등 5개의 거점으로 조성해 특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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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의 일상·문화공간으로 변신하는 육조마당~세종라운지까지 광화문광장 곳곳을 둘러본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에서 경복궁과 북악산을 배경삼아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쉼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국내외 관광객과 2030세대, 인근 직장인들이 취향과 관심에 따라 광화문광장을 누릴 수 있도록 △육조마당 △놀이마당 △해치마당 △광화문라운지(실내공간) △세종라운지(실내공간)등 5개의 거점으로 조성해 특화 운영한다. 야외공간은 혹서기를 제외한 상·하반기 주말에 운영되고, 실내공간은 연중 상시 운영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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