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시장, '광화문 책마당' 개막식 참석

윤보람 2023. 4.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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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울광장 책으로 덮인다…'열린 도서관' 23일 개장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열린 도서관'을 개장하고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광화문광장에선 육조마당부터 광화문역 광화문 라운지를 연계한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이 처음 열린다. 사진은 '광화문 책마당' 육조마당 조감도. 2023.4.17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육조마당에서 세종라운지까지 광화문광장 곳곳을 둘러본다. 올해 처음 개장한 광화문 책마당은 시민 누구나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열린도서관'으로 꾸며졌다. 개장식에는 'MZ들의 사는 방식'에 대한 토크, 가수 안예은·윤딴딴·김필·데이브레이크의 음악공연, '메롱 해치' 작가 김유신의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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