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광화문 책마당' 찾는다…"잠시나마 쉼 누리길"

조현아 기자 2023. 4. 2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 개막식에 참석한다.

광화문 책마당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책읽는 서울광장'의 시즌2 격인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의 육조마당부터 광화문역 광화문 라운지까지 연계해 개장한다.

오 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에서 경복궁과 북악산을 배경삼아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쉼을 누리길 바란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세계 책의 날 맞아 광화문광장 일대서 행사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3.04.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 개막식에 참석한다.

광화문 책마당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책읽는 서울광장'의 시즌2 격인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의 육조마당부터 광화문역 광화문 라운지까지 연계해 개장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MZ(밀레니얼+Z세대)들의 사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 가수 안예은, 윤딴딴, 김필, 데이브레이크 등의 음악 공연, '메롱 해치' 작가 김유신의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 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에서 경복궁과 북악산을 배경삼아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쉼을 누리길 바란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